지난해부터 시작된 커피 수입 증가가 올해도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커피 수입량은 5만 4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 9천톤에 비해 10.2% 증가했습니다.
지난해도 커피수입량 12만 톤을 기록해 전년보다 4.3% 늘었습니다.
종류별로는 생두가 10만 7천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원두, 인스턴트 커피 등 조제품 순이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