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수입차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1~6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9만 4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수입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보면 BMW가 3,300여대, 폴크스바겐이 3천여대, 메르세데스-벤츠가 2,900여대, 아우디 2,700여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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