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용 부품제조 업체 한주금속과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 유니온커뮤니티가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주금속은 지난해 매출액 1115억7100만 원, 순이익은 18억51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입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난해 매출액 277억2500만 원, 순이익은 7억53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지정자문인은 미래에셋증권입니다.

4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56개 회사가 상장돼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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