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는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 첫 매장을 열고 현지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가방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미디어 회사인 페미나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하고 아가방, 에뜨와, 베베리쉬 등 3개 브랜드의 유아 의류와 용품을 선보입니다.
첫 매장을 오는 11월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 쇼핑몰'에 '아가방 갤러리'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3년 간 독립매장 6개, 백화점 매장 26개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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