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억 원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인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 11만 원으로 지난 2012년 2억 57만 원을 기록한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2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전세값 상승으로 매매 수요가 증가하고 최근 부동산 투자이민제 확대, 외국인 전용 카지노·복합 리조트 개발 등 호재가 잇따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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