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내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2분기 체감경기지표를 조사한 결과 60.1을 기록, 1분기보다 1.8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포인트 낮은데다, 기준치 100에 못미쳐 여전히 체감경기가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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