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농심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농심 본사의 구매 관련 부서와 비서실 등의 컴퓨터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투입되는 조사4국이 맡아, 특별 세무조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농심은 5년 만의 정기 세무조사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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