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에 역대 최대치인 4만여 명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6월 수도권 아파트에 응찰한 전체 응찰자수는 41,4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역대 최대치였던 38,273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세값 급등으로 실수요자들이 경매 법정으로 몰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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