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SPA브랜드 스파오와 미쏘가 홈플러스 부산 아시아드점에 입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파오와 미쏘가 '숍인숍' 형태로 각각 브랜드의 컨셉과 인테리어는 그대로 유지한채 입점했습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 내에 입점을 함으로써 생필품이나 식거리 장을 보는 고객들도 매장에 들러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입점을 기념해 스파오는 6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말 2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미쏘도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글라스를 1일 한정 150개씩 증정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