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컵커피 시장에서 2위 업체와 점유율 10% 이상 벌리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유업은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자료를 인용해 바리스타가 컵커피 시장에서 점유율 27.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에서도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점유율 16%로 2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냉장 유통에서 강점을 살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냉장 시장에 집중, 컵커피 시장 1위와 전체 RTD 커피 시장 2위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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