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뉴욕,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 앞둔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뉴욕, 관망세 속 혼조 마감>
*고용지표 호조+옐런 연준의장 통화정책 유지 시사, 기준금리 인상 부정적 견해=투심부양
* 개장 후 보합권에서 혼조세 출발, 민간고용 호조에 3대 지수 상승세로 방향
* 민간기업들의 신규 고용…28만1천명 증가
-서비스업이 23만명, 제품생산부문 고용(5만1천명)이 증가, 민간고용 호조 주도
-직전월기록 17만9천명, 전망치 20만명 상회
*옐런, 통화정책이 금융안정 리스크를 다루는 도구로서 엄청난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혀
-통화정책이 금융안정을 위한 최선책이 아니며
-금융안정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수단으로 기준금리 인상 검토해야는 의견에 반대
-기준금리 인상은 비용이 지나치게 커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융안정을 위한 도구로 놔둘 수 없다
* 내일 나올 비농업 고용지표 +미국 독립기념일 주말 연휴 등 고려 극도의 관망세





<유럽, ECB 통화정책 회의 관망세…혼조 마감>
* 현지시간 3일 열리는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회의 관망세…새로 부양책 나올지 주목
*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비 0.1%↓ (5개월째↓-디플레이션 우려↑)저조
* 1Q 국내 총생산 확정치 0.2% 증가…성장률도 낮은 수준 = ECB강도 높은 부양책 요구↑




<홍콩 1%대 강세…아시아 상승 마감>
* 日, 미국 지표 개선과 미국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초반부터 매수세
-최근 엔저로 일본기업 수익성 좋아지고 미국 경제지표 긍정적인 신호
* 中, 제조업지표 연중 최고치 경신 호조와 신규 상장된 기업에 관심 높아지며 투심 자극
-은행간 단기 자금 시장내 금리 인상으로 앞으로 유동성 긴출될 수 있단 우려도




<환율>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50전 내린 1009원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