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 임대료가 2분기에도 대폭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부동산 시장 조사업체 레이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국의 아파트 월 평균 임대료는 1,099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분기와 비교해 0.8% 오른 것으로, 18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까지 최근 1년 동안 임대료는 전체 3.4%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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