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연저점인 1,009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오늘(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2.5원 떨어진 1,009.2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환율은 이날 0.1원 오른 1,011.8원에 장을 열였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습니다.
이는 중국에 이어 미국 제조업 지표까지 예상치를 웃돌면서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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