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율이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내 승용차와 경트럭 판매는 전달과 비교해 1.2% 증가한 140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연율환산 1,698만 대로, 지난 2006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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