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실시간 주식상담 어플리케이션 '생톡'(생생한 주식 토크)에서는 주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문가들과 나눌 수 있는데요,
오늘(2일)은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최은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오늘 생톡의 주요 키워드는 'BGF리테일'과 '삼호'였습니다.

우선 지난 5월 상장한 편의점 업체 BGF리테일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생톡인 '하하호호'는 "BGF리테일을 64,800원에 50%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전망과 전략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이에 최현덕 전문가는 "본격적인 내수정책이 나올 것으로 보여지면서 유통주의 흐름이 좋다"며 "BGF리테일은 유통주 가운데 차트 흐름이 가장 좋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손절가는 63,000원 정도로 잡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줄곧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종합건설업체 삼호에 대한 상담 요청도 있었습니다.

생톡인 '따스한햇살'은 "삼호를 5,500원에 매수해 30%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김근호 전문가는 "건설주들이 이제 막 오르기 시작했다"며 "삼호는 신고가도 나왔고 수급도 괜찮아 보유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세아제강, 서울반도체, 한화케미칼 등에 대한 상담도 이어졌습니다.

매일경제TV M머니 최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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