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어제(1일) 식품유통법인 삼립GFS를 출범시키고 창립식을 열었습니다.
삼립GFS는
삼립식품에서 식자재 유통 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돼 어제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40조 원에 이르는 식자재 도매 유통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해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설법인을 설립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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