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할 때 감염병에 주의하라고 보건당국이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발병 건수가 지난해 크게 늘어났으며 올해도 비슷한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뎅기열과 홍역이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창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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