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미국의 건설지출이 전달보다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치는 밑돌았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5월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 규모가 전달과 비교해 0.1% 늘어난 9천56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이후 4개월째 증가세를 보인 것입니다.
하지만 당초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0.5% 증가보다는 증가 폭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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