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미국 시장에서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까지 29만 7천여 대를 팔아 1994년 미국 진출 이후 반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상반기에 36만4천여 대를 팔아 미국 진출 28년 만에 반기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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