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진세연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30일 SBS 닥터 이방인 17회에서 한승희(진세연 분)은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한승희는 "난 박훈을 사랑할 자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수현(강소라 분)은 "박훈은 항상 한 선생만 생각한다"고 대응했습니다.

한승희는 "내 심장은 아버지의 심장이다. 이 수술을 박훈이 했고 박훈은 내 아버지를 죽게 한 장본이이기에 나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 아닌 죄책감이나 의무감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세연이 드라마를 통해 주목되면서 최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에서 공개한 화보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회보 속에서 진세연은 레드빛 드레스를 입은 채 요염하게 소파에 누워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세연 귀엽고 청순한 매력" "진세연 섹시 매력도 최고인 듯" "진세연 닥터이방인 점점 궁금해진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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