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뉴욕, 엇갈린 경제지표 발표 혼조 마감/유럽 디플레 우려에 하락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그래프


<뉴욕, 엇갈린 지표 속 혼조 마감>
* 제조업지표, 주택지표 혼조…투자자 투자 미뤄 3대지수 엇갈려
1) 시카고 PMI 62.6 (전망치 63, 직전월 65.5)
-중서부 제조업 활동 활기 누그러져
2) 잠정주택판매지수 8개월래 최대치
-미국의 지난달 잠정주택판매지수 전월비 6.1% 급등한 103.9
-시장전망치 1.5% 증가 상회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에 대한 세제 혜택 시효 만료 앞두고 붐이었던 2010년4월이후 최고
-양호한 고용상황, 모기지 금리 하락, 주택 재고 증가

* 중동, 이라크 사태 계속 주시…정부군, 수니파 반군에 점령된 티크리트서 교전 중
-앞서 반군, 이라크와 시리아 아우르는 이슬람 국가 수립한다고 선언



<유럽, 유로존 디플레 우려 고조…혼조 마감>
* 유로존 물가상승률 발표 앞두고 낙관론 커지며 일제히 상승 출발
* 유럽연합 통계청, 유로스타트- 유로존의 이번달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 전년비 0.5%상승
-직전월과 전망치 부합/
-마리오드라기 ECB 총재가 말한 1% 미만의 위험지대 9개월째 머물러있어
* 물가 상승률 지난달과 변함없이 낮은 수준…디플레이션 우려↑→투심 위축


<일본, 2거래일만에 반등…아시아 혼조 마감>
* 日, 산업생산이 전월비 0.5% 증가 / 시장예상 하회에도 지난달 -2.8%비해 훨씬 높아
-경제지표 호조에 힘 상승
* 中, 6월 제조업PMI 수정치 발표 하루 앞두고 기대심리 뚜렷



<환율>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년 11개월만에 최저치/ 연일 저점 경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원60전 내린 1011원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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