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반도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가 5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0억 8,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37.4%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0.6%를 차지하며 4위에 올랐습니다.
이같이 낸드플래시 점유율이 떨어진 것은 2012년 1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