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은행 BNP파리바가 미국 당국에 89억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BNP파리바의 이사회는 주말에 회의를 열고 벌금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벌금은 미국의 경제제재를 무시하고 이란 등과 금융거래를 한 혐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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