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일경제TV M머니 증시 오늘과 내일 1부 (오후 1시 ~ 3시)
■ 진행 : 이창진 아나운서
■ 출연 : SK증권 역삼PIB센터 조윤석 과장
【 앵커멘트 】
조윤석 과장,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NAVER’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조윤석 】
신용등급에 관한 뉴스가 나왔다. 기존 신용등급에서 한 단계 올라간 건데 긍정적에서 안정적이 된 것이다. 신용평가사들은 채무 능력을 주로 보기 때문에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보면 된다. 인터넷 업체 중 유일하게 이런 신용등급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라고 보면 된다. 실적의 안정성이라는 것은 인터넷 업체 중에 드물게 나온다. NAVER 내부적으로 보면 라인이라는 가치를 보는데 라인 가치는 지속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SNS 관련 기업들은 급등락이 있다고는 하지만 우상향 추세이다.
라인도 전처를 밟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NAVER의 기본적 펀더멘탈은 튼튼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신용등급은 장기적으로 볼 뉴스는 아니다. 부실기업이 아니고 자금을 적극적으로 조달해야 될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등급 변화는 상징적이라고 보면 되겠다. 중립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기존 보유자는 인내심을 가지고 보유하고 76만 원 손절 대응하고 이 선이 중심선이기 때문에 잘 보실 필요가 있다. 신규 편입자는 과감히 배팅할 필요가 있다. 직전 고점을 돌파한 부분 양봉이 나왔던 790,000원 선에서 과감히 배팅하면 추가 상승이 충분히 나올만한 구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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