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
<뉴욕, 소비지표 호조에 막판 상승 전환>
* 호재-악재 사이 등락 거듭 막판 뒷심 발휘 상승 마감
1) 소비자신뢰지수, 시장에 긍정적 영향
-6월 소비자신뢰지수 82.5 (전월 81.9, 전망치 81.2 상회)
-소비자, 1Q마이너스 성장이 지난 겨울 혹한 때문. 미국 경제 이미 성장세의 긍정적 영역에 있다고 판단
2) 듀퐁, 실적 부진으로 소재주 약세 전체 주가 부담
3) 지정학적 긴장 고조 시장 부담
-이라크 우려에 국제 유가 급등, 소비지출 압박 받을 것이란 우려
-우크라이나 대통령, 동부지역 휴전 3일간 연장할 것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중재 임무 맡은 미국 중동 특사 사임
4) 다음 주 월요일 2Q마감. 분기말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 장중 출회, 막판 매수세 유입
- 1Q보다 2Q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 2Q 마감 이후 기술적 하락 가능성 일부 점치기도
5) 전날 경제지표 부진으로 미국 경제 성장 우려
<유럽, 미국 소비자신뢰지수에 힘…혼조 마감>
* 이라크, 우크라이나 등 국제정세 관망세 속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예상 상회-투심 부양
* 미국 소비신뢰지수 시장예상치와 직전월 확정치 상회 82.5
* 유럽연합과 우크라이나가 자유무역과 정치협력에 서명한 것도 긍정적 작용
<아시아, 미국 금리인상 전망에 혼조 마감>
* 日, 월간 물가상승률 32년만에 최고치 기록- 매도 출회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 앞당길 수 있단 전망 + 엔화 강세
* 中, 연준 금리 조기인상 발언 악재 피할 수 X
+ 중국 시중 금리 지속적 오르는 가운데 유동성 우려도 계속 하락
<환율>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3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80전 내린 1013원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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