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중국에 해상보험 합작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중국 국영기업 등이 참여하는 해상보험 전업사의 지분을 15% 취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화재가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보험사가 중국에 해상보험 전업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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