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오는 2023년까지 아웃렛, 쇼핑센터, 온라인 해외사업,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전체 31조 원을 투자할 방침인데요,

올해 투자금액만 전년 대비 8.3% 증가한 2조 6,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신세계그룹의 투자 핵심이 복합쇼핑몰 개발에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한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을 갖춘 대형 상업시설이 건설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간의 투자 계획 자금 가운데 대부분을 복합쇼핑몰 조성에 투자할 것이라는 건데요,

신세계그룹 측은 초대형 복합쇼핑몰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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