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신입사원 4명 가운데 1명 정도가 입사 1년 안에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전국 405개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이 1년 내 퇴사하는 비율은 25.2%에 달했습니다.
특히 입사 9~12개월 안에 그만두는 비율이 7.3%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대기업이 11.3%, 중소기업이 31.6%로, 중소기업의 조기퇴사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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