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기업 GM의 리콜차량이 2천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GM은 픽업트럭과 SUV 모델인 201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그리고 GMC 시에라 45만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차량은 컨트롤 모듈 소프트웨어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추가 리콜로 GM의 리콜 대상 차량은 2천만대를 넘어섰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