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뉴욕, 조기금리 인상 우려와 지표부진에 하락/ 유럽 혼조 마감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

<뉴욕, 조기금리인상 우려와 지표부진…하락 마감>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인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내년 1Q중 금리 인상할 것 전망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반등하고 있으며 내년 인플레이션은 2% 상회할 것-연준 목표치 부합할 것
→금리 인상 논쟁 전개 될 것→내년 1Q말 첫 번째 금리인상 결정될 수 있다+ 지표 부진 악재
* 개장 후 빠르게 뒷걸음질, 큰 폭 하락

* 지표 부진
1) 5월 개인소비, 저축 증가로 예상보다 낮은 증가율
-소비, 미국 경제 70% 차지하는 핵심
-전월비 0.2% 상승, 전문가 전망치 0.4% 하회(전월 0% 증가는 웃돎)
-소득 늘어난 것 소비<저축 / 저축률 4.8%로 9개월래 최고
2)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비 소폭 감소
-31만2천건 / 지난주보다 2천건 감소 - 미미한 감소세지만 고용시장 개선 입증
-전문가 예상 31만건보다 2천건 많음
-추세 반영하는 4주 평균치는 31만2250건에서 31만4250건으로 늘어
-미국 경제 회복 힘입어 고용시장 개선되고 있으며 실업수당 청구건수 더 감소 여지O 분석


<유럽, 미국의 조기금리 인상 우려…혼조 마감>
* 장 초반 나흘간 하락 따른 반발 매수로 상승하기도, 뚜련 호재 찾지X면서 약세 전환
* 제임스 불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내년 1Q 금리인상 전망이 부담
* 영국, 주택담보대출 한도-연소득 4.5배 이내로 제한하는 중앙은행의 과열방지책 예상보다 약한 것으로 평가…건설주 상승
* 은행주 약세 -스탠다드차타드: 실적 부진 전망 -4%
바클레이스 은행: 미국서 영업자료 위조 혐의로 기소됐단 소식에 6% 하락
* 3시 하락 영국 반등, 4시하락 독일과 프랑스 하락 마감




<중국, IPO호재…아시아 상승 마감>
* 日, 뉴욕증시 상승에 동반하며 반등 -1Q 성장 부진에도 2Q기대감에 상승(뉴욕)
* 中, IPO 호조로 기술주 위주 상승
-기업공개 나섰던 기업들, 지난 1~2개월 동안 주가 43% 상승했단 소식이 투심 자극




<환율> 미국의 GDP 성장률 급락에 하락 마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원80전 내린 1016원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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