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동양파워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발전단가가 LNG보다 저렴하고 가동률이 높은 석탄화력발전사업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동양파워 인수로 기존 LNG복합화력, 부생가스발전과 함께 석탄화력발전도 사업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게 돼 앞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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