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평판 좋은 100대 기업'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2014년 기업 평판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75점을 받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가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8년 196위서 2012년 21위, 2013년 16위로 순위를 높여왔습니다.
한편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은 월트디즈니와 구글이었고, BMW·롤렉스, 소니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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