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8월 경 사이판 노선의 운항을 7일간 중단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4월 사이판 노선에서 안전규정을 위반한 사안에 대해 심의를 거쳐 노선 운항정지 7일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예약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항정지를 1~2개월 유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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