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여파로 악화됐던 소비자 심리지수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지난달과 비교해 2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달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다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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