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법인세 인하를 포함한 경제·산업발전을 위한 주요 중장기 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 주재로 내각회의를 열고 성장전략과 경제재정운영의 주요 방침 그리고 규제개혁 실시 계획을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성장 전략에는 2015 회계연도부터 법인세를 낮춰 도쿄도를 기준으로 현재 35.64%에 달하는 법인세 실효세율을 몇년 안에 20%대로 낮춘다는 방침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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