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뉴욕, 상승 피로감과 유럽 지표 부진…혼조 마감>
1) 미국 경제 지표 양호
* 5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비 4.9% 증가…계절조정 후 연율로 환산한 판매량 489만채 기록
-2011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 증가 (예상, 2.2% 증가)
-고용회복+재고 1년반래 최고+모기지 금리 하락으로…최근 둔화서 벗어나고 있음 시사
*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7.5
-전월 56.4, 예상 56.5 상회 / 2010년 5월 이후 최고치

2) 중국 PMI양호…유로존 PMI 저조
* 중국 6월 HSBC제조업 PMI 50.8 -7개월래 최고/ 경기확장-수축 가늠 50 올해처음 넘어
-6개월만에 처음 확장, 중국 경제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
* 유로존 6월 PMI 예비치 51.9, 시장 전망 하회
-독일 경기 전월비 소폭 증가(예상↓), 프라스 4개월래 가장 급격한 위축→지수 영향
-프,2달간 확장국면 머물러 경기회복세 기대감↑이후 최근 다시 위축 국면 47.8(예상 49.6)

3)잇딴 인수합병 소식에 일부기업 주가 급등



<유럽, PMI 저조와 영국 주택주 약세…하락 마감>
* 유로존 제조업 경기 둔화 소식 투심 위축
-독일, 52.4 /전달 52.3보다 소폭↑ 예상치 52.7↓
-프랑스, 47.8/예상치와 전달 49.6 하회
* 영국 모기지 대출 규정 바뀔 것이란 전망에 영국 주택주 급락
-영란은행, 이번주 주택시장 과열 잠재우기 위한 조치 내놓을 것
-영란은행 총재, 영국 경제 회복 가장 큰 리스크가 주택 구입자의 대출 증가라 밝힌바있음




<아시아, 중국 제조업 PMI호조에도 혼조 마감>
* 日, 최근 미국 증시 상승랠리에 힘 받았지만 경기과열 우려에 매수세 제동 걸려
* 中, 6월HSBC 제조업 PMI 7개월래 최고 호재에 랠리, 마감 전 차익실현 매도에 반락
-정보기술주 대체로 선전 /금융주가 하락세 주도
-중국 2Q말 단기 금리 인상될 수 있단 우려가 차익실현 부채질




<환율>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 10전 내린 1018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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