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낮췄습니다.
쿠바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는 각료회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애초 쿠바 정부는 올해 2.2%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을 바라봤지만 상반기 성장률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자 연간 성장률도 하향 조정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