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우리은행 경영권 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동원 가능한 금액이 제한적이라 재무적 투자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며 "소수 지분 매각참여는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인수전에서 경영권을 차지할 수 있는 지분 30%의 가격은 3조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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