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한화생명 등 채용 규모가 큰 은행과 생명보험사들은 공채 규모를 지난해보다 줄일 방침입니다.
금융권 하반기 채용은 다음 달 롯데손해보험, 8월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국민은행, 9월 한국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대구은행·현대증권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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