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하는 월간 경기선행지수에서 15개월 연속 100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100.08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 지수인 올해 4월에는 101.01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국내총생산과 산업활동현황 등을 종합해 6개월 뒤 경기상황을 전망하는 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넘으면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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