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저지나가 몽골 최대 규모의 석탄열병합발전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5발전소 사업의 양허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 자본으로 울란바토르 외각에 석탄열병합발전소를 설립하고 25년간 운영한 뒤 몽골 정부에 무상으로 양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