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자국 내 이동통신사들의 인수·합병 규제를 강화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일본 이통사간 인수합병을 사전 심사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검토의 배경에는 지난해 일본 3위 이통사 소프트뱅크가 4위 이엑세스를 인수하면서 시장의 독과점 형태가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