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디폴트 위기를 앞두고 미국 헤지펀드와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모든 채권자와의 채무상환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며 미국 헤지펀드와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법원이 아르헨티나 정부가 이들 헤지펀드에 채무를 상환하라고 판결하면서 아르헨티나 정부의 입장이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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