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전ㆍ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전ㆍ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지난 5월 전ㆍ월세 거래가 12만84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 늘었다고 밝혔다.
전세는 감소하는 반면 월세는 증가하는 모습이었다.
전세 거래는 0.7% 감소했고, 월세 거래는 13.4%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5%, 지방은 5.1% 각각 증가했다. 서울(3만9천525건)은 5.6%, 강남3구(6천783건)는 4.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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