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 크게 늘었으나, 삼성그룹주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증권가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20일 기준 1천133조1천720억원으로 지난달 30일 대비 1.42%(16조3천590억원) 감소했다.
그러나 16개 삼성그룹주를 제외한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847조5천440억원에서 851조9천900억원으로 0.52%(4조4천460억원) 늘었다.
삼성그룹주 시총은 이 기간 301조9천870억원에서 6.89%(20조8천50억원) 감소했고, 삼성전자는 3주간 20조9천170억원(9.84%)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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