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모델 최한빛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는 성전환수술 후 모델로서 성공한 최한빛이 출연했다.
최한빛은 성전환수술을 통해 자신은 아픈 폼이 나았다며 이제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좀 평범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난 앞으로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경험해보고 싶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최한빛 화이팅”, “최한빛 최고의 모델”, “최한빛 예뻐요!”, “최한빛,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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