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열린 마음이 한국인들의 경제발전 경험과 결합될 때 양국간 공동번영의 미래를 한층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의 경제성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양국간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라시아 지역은 과거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세계경제와 인류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다면서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이 중심이 돼 평화와 번영의 유라시아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