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4% 경제성장 가능…추경요인 없어"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올해 4% 경제성장률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하반기 경제운영을 잘하면 정부가 애초 생각한 경제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4% 성장 잠재율 달성이 가능하다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예산 편성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재정을 확정적으로 운영하느냐 아니냐는 현 경기여건에 대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경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