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소속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애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태연과 '엑소K'의 보컬 백현은 최근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외곽에서 오픈카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연과 백현이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 건 지난해 10월 경이라고 합니다.

둘을 잘 아는 지인은 "백현이 데뷔를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측근은 "백현이 태연에게 '탱구야'라고 부른다. 태연은 백현에게 '배켠', '배쿵'이라는 애칭을 쓴다. 친구같은 연인"이라고 말해 3살 나이차가 무색하게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