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지난 17일 동작구 대방동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 배식과 도시락 배달, 텃밭 가꾸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빵을 전달하는 '간식 나눔 데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삼립식품 마케팅 본부 직원들은 대방사회복지관을 찾아 관내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와 삼립식품의 대표 제품을 간식으로 배식했습니다.
또 저소득 가정 30곳과 거동이 불편한 45곳의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도시락과 빵을 전달했습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회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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